[월드컵]안정환 "모든 선수가 하나 되서 쓰러질 때까지 뛰어라"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6-27 23: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MBC 안정환 해설위원이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당부사항을 전했다.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각)부터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독일 경기가 열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부터,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독일과의 경기에 임한다. 우리 대표팀은 스웨덴과 멕시코전에서 패하며 2패를 안고 있어서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안정환은 "오늘 모든 선수가 하나가 되서 뛰어야한다. 서로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해야한다. 쓰러질 때까지 뛰어라"라고 조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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