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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이니에스타 영입 효과일까.
관심이 쏠린다. 이니에스타는 입단식에서도 8000명 이상의 팬을 동원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4일 팬클럽 회원을 상대로 7월22일과 7월28일 경기 티켓을 판매했다. 일찌감치 매진이 됐다.
스포니치아넥스는 '고베는 올 시즌 홈 개막전에서 최다 관중을 동원했다. 속도를 봤을 때 개막전보다 2배의 매출을 올리게 된다. 팬들이 이니에스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고베는 3월3일 시미즈와의 홈 개막전에서 2만4058명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