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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의 간판' 지소연(27·첼시 레이디스·잉글랜드)이 올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소연은 결승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앞장섰다.
한편, 지소연은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여자 선수' 6명의 후보에 포함됐다. '올해의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소속팀의 WSL 우승까지 겹경사를 맞았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1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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