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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를 주시하기 시작했다.
일단 로마 측의 반응은 완강하다. 제임스 팔로타 로마 회장은 "나는 알리송을 팔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우리가 올 여름 큰 제안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결정은 몬치와 감독이 하지만, 우리는 알리송을 중심으로 로마의 미래를 재건하길 원한다"고 했다. 하지만 맨유가 지갑을 열 경우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