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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좋은 옵션이야."
페키르 역시 이적 가능성을 열어놓는 모습이다. 그는 8일(한국시각) 트라이벌풋볼을 통해 "나도 루머를 들었다. 지금 나는 리옹에 있다. 아직 두 게임이 남았고, 유종의 미를 하고 싶다"며 "시즌 종료 후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리옹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것? 물론 나는 그것도 원한다. 내 심장은 클럽에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협상에 관해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장 미셸 올라스 회장은 보통 금액이 아니라면 페키르를 놔주지 않겠다며 으름장을 놓고 있다. 일단 7000유로 이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