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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수비수 필 존스(26)가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쾌유를 기원했다.
맨유 미드필더 후안 마타 역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 모두가 퍼거슨 경의 뉴스에 충격을 받았다. 구단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이다. 빠르게 회복되길 바란다. 퍼거슨 경은 수 년간 축구계에서 특별했던 사람이다"라면서 "안타깝게도 나는 그에게 배운 적은 없다. 하지만 그가 엄청난 유산을 남긴 것을 알고 있다"고 응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