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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2' 김해시청과 경주한수원의 초반 질주가 무섭다.
새롭게 목포시청 지휘봉을 잡은 김상훈 감독은 첫 승을 챙겼다. 목포시청은 홈에서 강릉시청을 1대0으로 꺾었다. 전반 22분 천인환의 결승골을 잘 지켰다. 최승헌(창원시청) 김민준(부산교통공사)이 한골씩을 주고 받은 창원시청과 부산교통공사는 1대1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3라운드(3월31일)
김해시청 5-1 대전코레일
경주한수원 3-0 천안시청
목포시청 1-0 강릉시청
창원시청 1-1 부산교통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