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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프(폴란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재성(전북)이 북아일랜드전에서의 아쉬움을 다시 한 번 표출했다.
유럽 원정이 쉽지 않다는 지적에 "아무래도 시차 적응과 장거리 이동이 있다. 잘 극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재성은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 그래야 경기를 쉽게 풀 수 있다. 또 앞선에서 좀더 패스하는 것을 줄여주면 위험한 상황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폴란드전에 대해서는 "북아일랜드전에서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준비를 한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용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