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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몸값이 높은 중앙 수비수로 떠오른 피르힐 판 데이크(26·리버풀)가 비싼 몸값을 제대로 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은 이날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판 데이크를 중앙 수비수로 선발 기용했다. 판 데이크는 데뷔전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해결사로 나섰다. 판 데이크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번쩍 뛰어올라 헤딩으로 에버턴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1-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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