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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이하 국가대표 정충근이 일본 J2 리그 요코하마FC와 2년 재계약했다.
23세이하 대표로 지난달 김봉길호의 창원 1차 소집훈련에 부름받은 바 있는 정충근은 2013∼2014년 시즌 프랑스 리그2 FC낭트에서 프로 데뷔해 3시즌을 보낸 뒤 올해 요코하마로 이적, 37경기에 출전해 7득점을 기록하며 주전 입지를 다졌다.
한편 이번 시즌 요코하마는 리그 마지막 두 경기에서 오카야마에 비기고, 제프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J1 승격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아쉽게 놓친 바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