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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는 일본전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이명주는 "(일본은)패스 플레이나 압박, 수비적인 모습 모두 비슷한 모습이다. 패스 플레이가 좋은 팀이다. 잘 막아내고 싶다"며 "결과에 따라 이번 대표팀 평가가 좌우될 것이다. 잘 준비해서 무조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본전이 입대를 앞두고 갖는 마지막 대표팀 경기다.
-어제 일본전 지켜본 소감은.
패스 플레이나 압박, 수비적인 모습 모두 비슷한 모습이다. 패스 플레이가 좋은 팀이다. 잘 막아내고 싶다.
-입대 후 컨디션 관리가 쉽지 않은데. 이번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는가.
100%라고 보긴 어렵지만, 이번에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 부분에 너무 신경쓰면 부담감이 생길 수도 있다. 감독님이 원하시는 부분을 잘 캐치해야 한다.
-대회 우승이 걸린 승부라 부담감 클 듯 한데.
아직 우승 기회가 남아 있다. 그 이전에 한-일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결과에 따라 이번 대표팀 평가가 좌우될 것이다. 잘 준비해서 무조건 승리하겠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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