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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20세 이하(U-20) 대표 경력을 가진 유스 출신 최익진 신찬우를 비롯해 신진하 전지현 한창우 등 5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 대학 선발 출신 신진하는 지구력과 체력이 좋아 활동량이 많고 개인 기술과 빠른 스피드 이용한 공격 가담 능력이 뛰어난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인 전지현과 왼쪽 측면 공격수인 한창우는 힘과 체력을 바탕으로 빠른 발을 이용해 뒷 공간을 파고드는 돌파력이 탁월하다. 또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인 선수들이다.
유스 출신 신인선수들은 "비록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신인이지만 유스 출신 김영욱 이슬찬 한찬희처럼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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