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전남 드래곤즈 |
|
전남 드래곤즈(사장 신승재) 직원 및 선수들이 30일 중마노인복지관에 이어 1일 옥곡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목욕 봉사와 시설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전남드래곤즈는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의 복지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지역민들에게 봉사나눔 행복을 전파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을 비롯한 최효진 김영욱 한찬희 등 10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선수들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요양원 병실 구석구석을 빗자루와 걸레, 청소기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 직원과 선수들은 작은 것이지만 요양원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위해 사온 요플레, 요구르트, 기정떡을 간식으로 드리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욱은 "오늘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집안의 어르신들과 부모님께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