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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이명주(FC서울)와 2016년 K리그 신인상 안현범(제주 유나이티드)가 19일 K리그 클래식 마지막 라운드를 끝으로 군입대한다.
서울 미드필더 주세종도 아산 유니폼을 입게 됐다. 전북 공격수 고무열, 대구 미드필더 김선민, 인천 미드필더 김도혁 등도 함께 입대한다.
아산 무궁화에 따르면 이 합격자들은 오는 12월초 4주 기초군사훈련을 위해 입대한다. 경찰 직무교육도 받을 예정이다. 2018년 1월말쯤 아산 구단에 합류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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