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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BBNews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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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히오 아게로의 부상은 생갭다 더 심각하다."
아르헨티나 A대표팀 팀닥터 도나토 비야니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아게로의 부상은 알려진 것 보다 심한 것 같다"며 "회복엔 6주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11월 중순까지 뛸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게로는 지난달 28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콜롬비아 가수 말루마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교통사고로 갈비뼈 골절상을 했다. 당시 회복에 4주 가량 걸릴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비야니는 "아게로는 집에서도 전혀 걸을 수 없는 상태다. 그는 복귀를 염원하고 있지만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르헨티나는 6일과 11일 각각 페루, 에콰도르와 2018년 러시아월드컵 남미 예선 17, 18차전을 치른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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