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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이하 제주)가 2017시즌 Real project의 마지막 야심작, 데코뷰와 함께 특별한 선물 'Real love house'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첫 선을 보일 'Real love house'는 Real Orange 12는 프로젝트의 마지막 야심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al love house'는 홈 스타일링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브랜드 '데코뷰'와 함께 Real Orange 12 팬 여러분의 주거공간을 스타일링 하는 특별한 이벤트이다. 총 2명을 선정해 패브릭 제품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로의 변신을 돕는다.
본 프로젝트는 27일부터 10월 11일까지 제주 및 데코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자는 자신이 꾸미고 싶은 주거공간을 찍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개별로 연락하며, 총 300만원 상당의 홈스타일링을 제공한다. 또한 선수가 직접 주거 공간을 방문해 팬들과 소통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Real love house' 데코뷰의 모델 민효린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데코뷰의 'Real Love House'라는 아름다운 프로젝트를 통하여 여러분을 만나게돼서 반갑다며 주거공간을 트렌디하게 홈스타일링하여 드릴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 관계자는 "해외의 다양한 사례를 보면 구단을 활용한 침구나 다양한 생활 소품이 많다. 아직 그 단계는 아니지만 선수와 함께 주거 공간을 꾸미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제주도민의 실생활 공간 곳곳에 제주가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