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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스트라이커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엘 치링기토 소속 에두아르도 인다 축구해설가는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백업을 받아들일 수 있는 공격수를 찾고 있다. 로베르토 솔다도와 알바로 네그레도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페레스 회장 역시 이에 대한 동의를 마쳤고, 공격수를 찾고 있다. 솔다도와 네그레도가 물망에 올랐다. 둘은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스페인 무대에 대한 적응을 할 필요가 없는데다 백업도 받아들일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카드다. 솔다도와 네드레도는 공교롭게도 모두 터키리그에서 뛰고 있다. 솔다도는 페네르바체, 네그레도는 베식타슈에서 뛰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