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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가 테니스 선수로 데뷔했다.
이탈리아의 레전드 파올로 말디니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아스프리아 테니스컵에서 정식 데뷔했다'고 보도했다.
은퇴 후 테니스 선수로 깜짝 전향했다. 하지만 프로의 무대는 높았다. 그는 데뷔전에서 불과 42분 만에 물러났다.
스테파노 란도니오와 팀을 꾸려 복식으로 출전한 파올로 말디니는 데뷔전에서 세트스코어 2대0<6-1, 6-1>으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