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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 18세 이하(U-18)팀인 풍생고가 제19회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풍생고는 27일 전남 광양서 펼쳐진 대회 결승전에서 광주FC U-18팀인 금호고와 만나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졌다.주장 박태준이 우수선수상을, 주전 수비수 마해송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2-2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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