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U-1팀 풍생고, 백운기 준우승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7-02-28 11:54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성남FC 18세 이하(U-18)팀인 풍생고가 제19회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풍생고는 27일 전남 광양서 펼쳐진 대회 결승전에서 광주FC U-18팀인 금호고와 만나 2대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졌다.주장 박태준이 우수선수상을, 주전 수비수 마해송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성남 유스팀은 각급별 공개테스트를 진행해 지난해 55명의 선수를 선발했고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해외 연수 등을 실시했다. 올해도 상반기에 공개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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