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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에 자신감이 있기에 전북에 왔다."
일단은 동명인 재성이가 전북에서 워낙 해놓은 게 많아서. 전북에서는 일단 큰 재성이나 아니면 1988년생이기 때문에 88재성 이렇게 불리고 있다. 어떻게 불려야 할지 잘 몰라서 팬 분들이 잘 지어주시면 좋겠다.
-K리그 최고 공격수인 이동국, 김신욱, 에두와 한 팀에서 함께 훈련하게 됐는데.
-전북에 뛰어난 수비수가 많은데.
전북 수비가 강하다. 작년에도 최소 실점을 했다. 나 또한 자신감이 있어 전북에 온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던 대로만 하면 경쟁력에 자신 있을 거라 생각한다.
-누구와 호흡이 좋나.
아직 훈련을 2번 밖에 안 해서 잘 모르겠다. 다 호흡을 맞춰 본 적이 없어서 호흡을 (좀 더) 맞춰본 뒤 말씀드리는 게 맞는 거 같다.
-이재성에게 이재성이란.
너무 큰 이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