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현장서 300장+@ 판매, 전북 2017시즌권 인기 폭발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6-12-29 15:00




'아시아 챔피언' 전북 현대가 2017년 시즌권을 공개했다.

전북은 난 8일부터 온라인 인터파크 홈페이지(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전북의 '2017시즌권' 판매에 나섰다.

구매 가능한 좌석은 스카이박스, 이벤트 존(스페셜존, 가족석, 커플석)과 VIP, W지정석, W비지정석, E/N석, 선수카드, 레이디카드 등이다.

특히 'W 비지정석' 좌석에 어린이 시즌권을 신설, 선수카드와 레이디카드를 제외한 모든 권종에서 각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성인, 청소년, 어린이 등급으로 준비했다.

내년 2월 10일까지는 사전 구매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존과 VIP, W석, 레이디카드, 선수카드, E/N석(청소년)를 구매한 팬들에게는 탁상용 시즌 달력을 증정한다. 시즌권을 구매한 어린이 회원에게는 유니폼형 티셔츠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전북은 지난 3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 축하 기념 도민환영행사 때 첫 현장판매를 통해 300장 이상의 시즌권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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