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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가즈요시(49·요코하마FC)가 내년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우라는 20일 마쓰모토와의 2016년 J2(2부리그) 최종라운드에서 팀이 2대3으로 패하는 모습을 벤치서 지켜봤다. 이로써 미우라는 20경기 2골의 기록으로 올 시즌을 마치게 됐다. 경기 후 미우라는 현역 연장 여부에 대해 "내일부터 또 훈련을 할 것"이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11-2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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