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어워즈, 22일 개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6-11-20 18:31



한국내셔널리그(회장 직무대행 김기복)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6년도 내셔널리그의 대미를 장식할 '열정을 넘어, 꿈을 향한 도전' 2016년 인천국제공항 내셔널리그 어워즈를 개최한다. 올 한해 최고의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들과 내셔널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인사를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6년 내셔널리그는 울산현대미포조선의 4연패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 해도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리그를 만들고자 노력한 내셔널리그는 시상식을 통해 지난 3월부터 이어온 대장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각 구단 선수, 지도자, 관계자 및 축구팬들과 내셔널리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행사는 올 한해 추억을 함께하고, 희망의 2017년을 기약하는 자리를 함께 마련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10일 작고한 창원시청 故 박말봉 감독에 대한 특별공로패 수여식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며 2016년 히스토리 전시회, 경품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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