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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광종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
고 이광종 감독의 흑백사진과 함께 토트넘 및 전세계 팬들을 위한 영문 편지도 남겼다. '이광종 감독님은 위대한 인간이자 어메이징한 감독이셨습니다. 저는 17세 이하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훈련하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감독님의 부고가 너무 가슴 아픕니다. 언제나 감독님을 그리워할 것입니다. 감독님은 영원히 제 가슴속에 있을 것입니다. 편히 쉬세요.( Kwang-Jong Lee was a Great Person and an amazing coach to me.'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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