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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잔디 교체로 10월 2일 제주전 순천팔마경기장서 개최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6-09-23 15:59



전남 드래곤즈가 경기장 잔디 교체로 잠시 동안 홈경기장을 이전한다.

전남은 10월 2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를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 홈경기까지 잔여 홈경기를 순천팔마경기장에서 연다. 전남은 팬들에게 양질의 경기력을 선사하기 위해 광양축구전용구장의 노후된 잔디를 교체하기로 했다.

23일 시작한 잔디 교체 공사는 11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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