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터키컵서 데뷔골, 팀도 6대0 대승

박상경 기자

기사입력 2016-09-22 08:25



석현준(25·트라브존스포르)이 터키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석현준은 22일(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에서 펼쳐진 아르다한스포르와의 2016~2017시즌 터키컵 2라운드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3분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이날 경기서 석현준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소화했고, 트라브존스포르도 6대0으로 대승했다.

트라브존스포르는 24일 터키 수페르리그 5라운드 코니아스포르와 홈경기를 치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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