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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30번째 별은 멘디(울산 현대)의 차지였다.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된 멘디에겐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된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한편, 클래식 30라운드 베스트11에는 멘디를 비롯해 셀리오 이기제(이상 울산) 김 현 박용지(이상 성남) 레오나르도(전북 현대) 신진호(상주) 김영욱(전남) 곽광선(수원 삼성) 박종진(인천) 유 현(FC서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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