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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동심의 장을 마련한다.
경기 당일 선수들과의 100대11 경기, 에스코트 키즈, 가족 볼보이 참여 등을 통해 축구 체험 무대도 마련된다. 다양한 활동으로 축구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대상은 유치부(5~7세), 초등부 저학년(1~3학년), 초등부 고학년(4~6학년)이다. 주제는 '축구장에서 생긴 일'이다. 시상은 다음 홈 경기인 9월 10일 진행된다. 수상작들은 안산 와스타디움 주변에 전시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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