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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반전을 꾀하는 전남이 미드필더 마우리뉴(26)를 영입한다.
기세를 올린 전남은 또 한 명의 외국인 선수 마우리뉴를 영입한다. 마우리뉴는 브라질 2부 리그 오에스치와 크리시우마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2선 포지션까지 소화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마우리뉴는 최근 한국에 입국해 지난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과 수원FC전을 관전했고, 전남으로 이동해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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