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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금호타이어가 축구 스폰서십에서 광폭행보를 벌이고 있다.
특히 올랭피크 리옹의 상징인 구단 마스코트 '리우네(Lyou)'는 타이어 모양의 백팩을 매게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구단 마스코트에 변화를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결정이다. 때문에 올랭피크 리옹은 이사회를 열어 이 사안을 승인했다. 그만큼 가치있는 일이라 할 수 있다.
이것으로 금호타이어는 2016~2017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두 팀을 후원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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