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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 1위에 등극했다.
28일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과 대전이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K리그 클래식 맛을 봤던 부산과 대전이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유력한 승격 후보로 꼽혔던 두 팀. 하지만 각각 5위, 6위에 랭크, 중위권에 머물고 있다. 최상위권 도약을 꿈꿨던 4위 부천은 충주에 0대1로 패해 순위상승에 실패했다. 10위 였던 충주(승점 8)는 이날 승리로 고양(승점 7)을 제치고 9위로 올라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