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연맹(UEFA)이 9월 새로운 수장을 뽑는다.
차기 회장 후보로는 FIFA 회장 선거에 도전했던 네덜란드 축구협회의 미카엘 판 프라흐 회장이 유력하다. 알렉산더 세페린 슬로베니아 축구협회장과 페리난두 고메스 포르투갈 축구협회장, 앙헬 마리아 비야르 스페인축구협회장 등도 출마 결심을 굳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5-19 09:33 | 최종수정 2016-05-19 09:3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