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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패배는 없다."
이어 "선수들이 느끼는 압박이 강하다. 그러나 이는 노리치시티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했다. 노리치시티(승점 31)는 현재 강등권인 19위에 처져있다. 맨유를 잡지 못하면 다음 시즌 강등 가능성이 치솟는다.
판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15~2016시즌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결승에도 올라있다. 22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맞붙는다. 판 할 감독은 "FA컵 역시 놓칠 수 없다. 나는 우승 타이틀을 원한다. 더욱이 FA컵은 영국 내에서도 높은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라며 욕심을 드러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