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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는 슈퍼매치에서 퇴장성 파울에도 경고만 받은 수원의 곽희주에게 퇴장에 준하는 출전정지 2경기의 사후징계를 내렸다.
1일 성남-광주전에서 이종원(성남)이 받은 경고 2회 퇴장과 관련해선 출전정지를 감면하기로 했다. 이종원은 경고 2회 퇴장으로 인한 출전정지(1경기), 제재금(100만원)이 감면돼 5일 열리는 울산과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