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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22·제주)가 보약을 마시고 있다.
이창민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 승선도 노리고 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간절히 바라는 상황이다. 신 감독은 '소속팀에서의 꾸준한 활약'을 선발 1원칙으로 내세웠다. 올림픽 무대를 밟은 최종 18일에 들기 위해서는 꾸준한 출전이 전제조건. 따라서 소속팀 주전 경쟁을 통해 한단계 도약한다면 주전확보와 올림픽대표팀 승선,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도 있는 이창민이다.
한편 제주는 7일 수원FC와의 K리크 클래식 9라운드 원정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