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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감독이 오는 6월 올드 트래포트로 돌아온다. 자선 기금 마련 축구 경기를 지휘하기 위해서다.
2014년에 세계 올스타팀에 4대2 우승을 안겼던 무리뉴 감독은 "잉글랜드 올스타팀과 세계 올스타팀 모두에 트로피를 안긴 첫 번째 감독이 되고 싶다"며 출전 소감을 전했다.
2년마다 열리는 사커 에이드는 영국 유니세프가 주관하는 자선 축구대회로 축구계와 연예계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한다. 지난 2006년 시작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기사입력 2016-04-2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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