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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미드필더 신진호(28)와 성남FC 수비수 윤영선(28) 등 K리그 선수 4명이 상주 상무에 입대한다.
이들 네 선수는 14일 입영교육을 받은 뒤, 18일 오후 2시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이후 상주 상무 소속 선수로 군복무를 하게 된다.
축구(4명)= 유준수(울산) 박준강(부산) 신진호(서울) 윤영선(성남)
농구(8명)= 장민국(삼성) 정희재(KCC) 박지훈(동부) 배수용(모비스) 김현수(케이티) 박재현(삼성) 김윤태(KGC인삼공사) 한호빈(오리온)
배구(7명)= 김현웅(화성시청) 김재훈(현대캐피탈) 심경섭(OK저축은행) 고준용(삼성화재) 임형섭(한국전력) 조국기(OK저축은행) 권준형(한국전력)
육상(1명)= 박요한(제천시청)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