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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박지성(35)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이 열리는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 입성했다. 하지만 조추첨은 무산됐다.
박지성은 당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알자베르와 조추첨자로 나설 계획이었다. 박지성이 포트 1~3, 알자베르가 포트 3~6을 추첨하는 시나리오였다. 하지만 알자베르가 조추첨에 불참하면서 박지성도 추첨자로 나서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4-1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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