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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유나이티드와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상생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천 구단 박영복 대표이사는 "우리 구단과 한 식구 같은 인천시축구협회와 함께 인천시 축구 발전을 위해서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 기관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인천 구단은 주식회사 메덱사아시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메덱사아시아(서울시 구로구 궁동)는 척추 재활 의료장비 메덱스와 운동전후 근육 뭉침, 피로를 풀어주는 맥스프리즈 제품을 수입 판매하는 회사로 인천 구단과 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흔쾌히 후원에 나섰다.
한편 메덱사아시아는 2016년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에게도 맥스프리즈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