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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이 아사히 맥주의 공식수입업체 롯데아사히주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FC서울과 아사히 맥주의 만남은 각 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FC서울은 수입맥주 브랜드 1위 아사히 맥주와 손을 맞잡으며 K리그 No.1 구단다운 최고의 관람 환경을 팬들에게 선사하게 됐다. 아사히 맥주 역시 K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FC서울과 함께 수입맥주 No.1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한다는 계획이다.
FC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수입맥주 최고 브랜드 아사히 맥주와의 만남은 FC서울 관람 문화의 품격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서로가 각 분야 최고의 위치를 지켜갈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며 파트너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