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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2014년 여름 바르셀로나로부터 영입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는 아스널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하지만 올 시즌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달 복귀했지만 아직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았다. 벵거 감독은 "산체스의 상태가 완벽하지 않다. 하지만 점점 올라오고 있다. 산체스의 경기력이 회복되기만 하면 굉장히 위협적"이라며 "바르셀로나전까지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