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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임직원 및 경기감독관 전원이 1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수했다.
국내에서 심장이 갑자기 멈추는 급성심정지가 매년 약 2만5000건~3만여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급성심정지는 발생 시간과 방식을 예측하기 어렵고 전조 증상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하여야 심정지가 발생한 사람이 정상 상태로 소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2~3배 이상 높아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