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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석현준(25)의 풀타임 활약에도 불구하고 리그컵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
이날 선발출전한
석현준은 경기 내내 상대 수비진을 헤집으며 득점을 노렸지만, 감독 교체 이후 가라앉은 분위기를 뒤집는데 실패했다.
이날
석현준은 전반 2분 만에 첫 슈팅을 날리는 등 데뷔골을 향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후반 29분 매서운 헤딩슛이 크로스바를 벗어났고, 34분의 슈팅은 상대 골키퍼의 선방에 아쉽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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