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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가 20일 새벽 치른 카타르와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 3차전 전반을 분석한 결과 볼 점유율에서 다소 앞섰다.
슈팅시도는 양팀 모두 5개로 같았고, 유효슈팅도 나란히 2개로 팽팽했다. 하지만 한국은 유효슈팅 2개중 1개를 골로 연결시켜 1-0으로 리드했다.
경고도 한국과 이라크가 각각 1개씩 받았고 스로인도 10개씩으로 동등했다.
코너킥에서는 한국이 5개, 이라크 1개로 한국이 보다 위협적이었고, 파울은 한국 10개, 이라크 7개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한국에 반드시 이겨야 조 1위를 확정하는 이라크는 이날 10명의 선수를 바꿔 사실상 조 2위에 안주하려는 인상을 풍겼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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