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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24·호펜하임)가 존재감을 과시했다.
호펜하임은 전반 6분 조나단 슈미트의 선제골과 전반 31분 세바스티안 루디의 추가골로 기선을 잡았고 후반 10분 질로안 하마드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슈투름 그라츠는 후반 43분 그레이저 세이델이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호펜하임은 23일 레버쿠젠과의 2015~201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8라운드 홈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막을 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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