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째 골의 주인공은 김승준(울산)이었다.
김승준은 16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카타르 SC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예멘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겸 2016년 리우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 조별리그 2차전 후반 31분 다섯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김승준은 박용우의 스루패스를 받아 멋진 퍼스트터치 후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했다.
한국은 후반 32분 현재 예멘에 5-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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