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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 가변석 생긴다, 2016년 연간 회원권 판매 개시

김진회 기자

기사입력 2016-01-15 09:44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6년 연간 회원권을 판매한다.

FC안양의 연간 회원권은 1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연간 회원권은 일반석 멤버십 회원(성인) 10만원, 주니어 회원(청소년) 5만원, 리틀 회원(어린이) 3만원이다.

온라인으로만 판매될 본부석은 멤버십 회원(성인) 15만원, 주니어 회원(청소년) 7만원, 리틀 회원(어린이) 5만원이다.

FC안양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살림살이가 계속되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3년 연속 연간 회원권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연간 회원권 전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보틀 혹은 에코백을 증정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좌석은 일반석 연간 회원권으로 입장할 수 있는 가변석이다. 700여석으로 운영될 가변석은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연간 회원권 일반석을 구매해 가변석에 입장할 경우 당일 입장권을 구매(20경기 기준)한 가격보다 50%나 저렴하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연간 회원권은 안양시청 민원실, 만안구, 동안구청 민원 봉사과, 사무국, 티켓링크(http://ticketlink.co.kr)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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