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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2016년 연간 회원권을 판매한다.
FC안양은 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어려운 살림살이가 계속되고 있는 지역민을 위해 3년 연속 연간 회원권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연간 회원권 전 구매고객에게는 플라스틱 보틀 혹은 에코백을 증정한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좌석은 일반석 연간 회원권으로 입장할 수 있는 가변석이다. 700여석으로 운영될 가변석은 경기장에서 뛰는 선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연간 회원권 일반석을 구매해 가변석에 입장할 경우 당일 입장권을 구매(20경기 기준)한 가격보다 50%나 저렴하게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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