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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2(2부리그) 세레소 오사카와 재계약한 '벚꽃 수호신' 김진현(29)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동국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9년 세레소 오사카에 입단한 김진현은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2012년 5월 30일에는 스페인과의 평가전에 출전하며 A매치에 데뷔하기도 했다. J리그 통산 202경기에 나섰으며 A매치에서는 11차례 골문을 지켰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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