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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롱도르 시상식, 영국 언론들은 잉글랜드 대표팀 웨인 루니의 선택에 집중적인 관심을 표했다.
올해의 선수 투표 결과 메시가 41.33%, 호날두가 27.76%, 네이마르가 7.86%의 표를 획득했다. 레반도프스키가 4.17%, 수아레스가 3.38%, 토마스 뮐러가 2.21%로 뒤를 이었다. '대한민국 캡틴' 기성용은 메시, 마체라노 하비에르, 네이마르를 선택했다. 최고의 감독으로는 루이스 엔리케, 펩 과르디올라, 무리뉴 감독을 택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호날두, 메시, 드브루인을 택했다.
'아르헨티나 캡틴' 메시는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니에스타를 찍었고, '브라질 캡틴' 네이마르는 메시, 수아레스, 이반 라키티치를 택했다. '벨기에 캡틴' 뱅상 콩파니는 에덴 아자르, 케빈 데 브루인, 리오넬 메시를 찍었다. '스웨덴 캡틴' 즐라탄은 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를 택했다. '독일 캡틴' 슈반스타이거는 노이어, 뮐러, 네이마르를 찍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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