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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FA(자유계약선수) 신분이었던 이상호 백지훈 곽희주와 재계약했다.
2009년 수원에 입단한 이상호는 지난 시즌 30경기에 나서 5골-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2006년 수원으로 이적한 백지훈은 상주 상무(2012∼2013년), 울산 현대(2014년)을 거쳐 지난해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 21경기에 출전했다.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수비수 곽희주는 2003년 수원에 입단한 뒤 2014년 잠시 떠났다가 지난해 복귀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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